오징어게임 더챌린지 줄거리 후기 내용 평가 댓글 해외반응 Squid Game The Challenge Plot, review, content, evaluation, comment r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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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id Game The Challenge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Squid Game The Challenge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가 11월 22일 넷플릭스에 떳습니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한 생존 경쟁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참고로 오징어 게임 2는 2024년 방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Squid Game The Challenge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줄거리

전 세계 각지에서 선정된 456인이 상금 456만 달러를 두고 경쟁하는 생존 경쟁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한국인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의 줄거리는 그냥 원작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그대로 카피해서 만든 예능 프로그램이라서 줄거리는 따로 없고 게임내용과 방식이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처음에는 실패할때의 긴장감이 없어서 재미가 없을 수도 있는데 뒤로갈수록 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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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아쉬운점

실패하면 총에 맞아 죽는데신 가슴에 있는 센서가 터지면 탈락입니다. 서바이벌 게임 재미의 요소는 불확실성에 있습니다. 다른 여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보면 참가자들이 연합 전선을 구축하면서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대처해 나갑니다. 그렇게되면 곧 뜻밖의 과제가 주어지고 헤쳐나가는 과정중에 참가자들은 서로를 배신하고 배신당하기도 하면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그 속에서 의리를 지키고 중심을 잃지 않으며 위기를 극복하고 게임을 풀어나가는 참가자가 대중의 관심과 지지를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에서 아쉬운것은 이런 서바이벌 프로그램만의 불확실성의 재미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원작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게임이 똑같이 진행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느정도 게임의 해결방법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서바이벌 게임만의 극적인 요소는 없습니다.

첫 게임부터 죽는 것을 보지 않아도 움직이면 탈락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뛰는 장면이나 달고나 게임에서도 어려운 도형인 우산을 피하려는 모습과 침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려는 방법을 미리 알고 있는 장면등 그저 오징어 게임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이 드라마의 게임을 체험하고 즐기는 기분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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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다르게 새로운 룰을 추가한 부분도 있습니다. 중간에 참가자들이 원하는 사람을 탈락시키는 권한을 주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원작 드라마에서 나왔던 게임외의 혈투를 구현하기 힘들기 때문에 추가한 부분인 것 같지만 역시 긴장감은 많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드라마에서와 같이 목숨을 담보로하는 모험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의 스토리와 서사가 있는 이유있는 탈락자를 만들었다면 더 재미있고 완성도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좋았던점

프로그램의 긴장감이나 진행의 아쉬움은 있지만 드라마로만 접했던 소품과 세트가 현실적으로 구현된 것을 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게임진행 요원들 제복과 참가자들의 녹색 트레이닝복은 물론 전체적인 소품과 셋트장이 거의 흡사하게 구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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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이 담긴 돼지 저금통도 800㎏이 넘는 무게로 실제 제작을 하였고 생활관의 침대도 20t 이상의 강철을 들여 전문회사가 제작을 하였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은 큰 공간이 필요한 탓에 920~1930년대 대규모 비행선을 제작하던 영국 베드포드의 카딩턴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나머지는 모두 영국 런던의 워프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최종화는 넷플릭스에서 12월 6일 공개됩니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댓글반응

원작을 배출한 한국에서는 오히려 대부분 호의적인 반응이 많은데 외국은 오히려 안좋은 시선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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