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곡 모음 1탄 표절논란 뮤지션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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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절곡 모음 1탄 표절논란 뮤지션 5인

표절곡 모음 1탄 표절논란 뮤지션 5인

표절곡을 모아봤습니다. 옛날에는 뻔뻔하게 그대로 베껴사용하더라도 저작권에 관한 인식이 없었기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고 활동을 할 수가 있었지만 요즘은 걸리면 나락가는 시대죠.

표절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코드진행 멜로디 박자만 살짝 바꿔주면 음악이론이 없더라도 간단하게 한 곡을 뚝딱만들어 낼수가 있습니다. 표절하는 방법은 무림고수 화성학2권 : 작곡하는 법에서 상세하게 배울수 있습니다.

[구매링크 ► 무림고수 화성학2권 : 작곡하는 법]

표절곡 1 : 유희열 vs 류이치 사카모토

유희열은 지난해(2022년) 류이치 사카모토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으로 구설수에 휘말렸습니다. 그에 유희열은 유사하다는 것을 인정했죠. 하지만 정작 류이치 사카모토는 ‘법적인 조치가 필요한 수준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은 피하지 못하고 13년간 진행하던 ‘유희열의 스케치북’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였습니다.

표절곡 2 : 씨엔블루(외톨이야) vs 와이낫(파랑새)

2010년에 인디밴드였던 와이낫이 씨앤블루의 ‘외톨이야’가 자신들의 곡 ‘파랑새’를 표절했다고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때 (고)신해철씨가 맹비난을 했었습니다. 씨앤블루가 인디밴드라는 말에는 ‘씨앤블루가 인디 배드면 파리가 새’, ‘힘 없는 인디의 머리 위에 오줌 싸고 침도 뱉는구나. 한 방에 땅속으로 쳐박아 버릴란다. 인간 막장들’ 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표절 제기된 부분은 ‘파랑새’의 도입 부분과 ‘외톨이야’의 도입 ‘외톨이야 외톨이야 외톨이야’라고 반복되는 부분, 곡의 후렴부분인 ‘세이 예, 다른 이들의 말은 이제 들리지 않아’와 ‘오 베이비 외톨이야 외톨이야 다리디리다라두’라는 부분입니다. 법원에서는 2011년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이 났습니다. 여러분의 판단은 어떠신지?

표절곡 3 : 김태원 표절의혹 3곡

국민할매 김태원은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작곡가이기도 합니다. 김태원은 방송에서 곡작업은 끝없는 수정이라고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예전에는 곡을 만들때 표절시비를 피하기위해 평소에도 다른 음악을 전혀 듣지 않는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김태원씨 역시 표절시비를 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표절의혹을 받고있는 3곡을 들어보세요. 여러분의 판단은?

표절곡 4 : 박진영 ‘Honey’ vs Tom Jones ‘Kiss’

박진영은 표절에 관한 인터뷰 질문에서 ‘제가 만든 500곡 중 1위곡은 48곡인데, 그중 표절 논란 있던 곡은 아주 소수예요. 대부분은 아무 논란 없었어요. 그 비율로 봐 주시면 좋겠네요.’라는 말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표절에대한 기준이 없었고 관행적으로 남의 곡을 사용하는 일이 많았는데요. 그래도 도덕적 해이라는 대중의 시선을 피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표절곡 5 : 신해철 The Ocean:불멸에 관하여 vs 마돈나Madonna ‘Bad Girl’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한 획을 그었다고 칭송받는 (고)신해철 역시 표절에 대한 의혹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습니다. 음악을 하려면 음악을 많이 들어야하는것은 숙명이고 많은 음악을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음악이 몸에 남고 기억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우연치 않게 의도하지 않게 표절이 되는 경우도 생기기도합니다.

다음 신해철의 음악은 들어보면 표절일까요?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