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곡 모음 2탄 표절논란 뮤지션 5인

표절곡 모음

표절곡 모음 2탄 표절논란 뮤지션 5인

표절곡 모음 2탄입니다. 표절곡이 잘못일까요? 음악을 배우는 입장에서 표절은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사람의 곡을 카피하고 표절해보면서 이론을 연습하고 작곡법을 공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표절은 요령만 알면 누구든 간단하게 인기가 있을만한 새로운 곡을 뚝딱 만들어낼 수가 있습니다.

표절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대놓고 상세하게 알려주는 책이 있습니다. 지난시간에 소개해드렸던 무림고수 화성학2권 : 작곡하는 법에서 상세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음악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술의 비밀을 알려주는 사기같은 책입니다.

[구매링크 ► 무림고수 화성학2권 : 작곡하는 법]

화성학 추천

표절은 음악공부에 도움이 되는데 왜 지탄받는 것일까요? 당연히 표절한 곡을 발표를 하고 돈을 벌기때문입니다. 표절은 하되 정식 앨범으로 발표만 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겠지요. 하지만 히트곡이 되면 많은 저작료를 받을 수 있는 악마의 속삭임을 쉽게 뿌리칠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 악마의 속사임에 넘어간 사람들은 누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표절곡 1 : 해변으로가요 / 신승훈 / 전인권

표절 3곡입니다. 해변으로가요(Key boys), 날울리지마(신승훈), 걱정말아요 우리(전인권) 이들이 활동하던 시기는 사실 표절에 대해 관대한 시절이었습니다.

카세트 테이프로 음악을 듣던 시절이었고 시내에 나가면 불법으로 복제한 해적판 테이프를 버젓이 판매를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당시 뮤지션들도 외국의 팝을 무분별하게 표절해서 발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표절이라고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는 것은 규제가 없었더라도 그들의 양심이 부끄러운 짓이라는 것을 말해주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표절곡 2 : 아이유

요즘 가장 핫하게 표절시비에 휘말리는 뮤지션은 아이유입니다.

여러분이 듣기에는 어떤가요?



표절곡 3 : 엄정화(신해철)

엄정화는 90년대 활동한 가수겸 연기자입니다. 이때 신해철이 작곡해준 곡이 표절의혹이 있네요.



표절곡 4 : 김현철

유독 표절시비가 90년대 활동하던 뮤지션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김현철도 90년대 굉장한 뮤지션으로 손꼽이던 뮤지션이었습니다.



표절곡 5 : 이문세 (김현철)

중앙일보 1997.03.06 기사입니다.

가수 김현철이 작사.작곡하고 이문세가 부른’난 괜찮아’가 KBS에 의해 표절판정을 받았다. KBS심의실은 지난달 20일’난 괜찮아’가 미 팝가수 보비 콜드웰의 89년 발표곡’China’의 도입부 네마디와 멜로디가 똑같고 그밖의 소절도 대부분 멜로디가 같다는 점을 들어 표절곡으로 판정하고 KBS프로내 방송금지 조치를 내렸다.



표절곡 모음 1탄(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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