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줄 추천하지 않는 4가지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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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줄 추천하지 않는 4가지 브랜드

기타줄은 대략 6개월마다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줄을 너무 오래갈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현상이 생깁니다.

1.기타의 음색이 나빠진다.

: 기타줄을 새것으로 갈아보면 이전의 기타소리와는 확연히 다른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기타줄의 성향이 밝은소리를 내어주는 줄이라면 밝고 청량함이 선명해지고 스트레이트한 성향이면 더욱 웅장하고 멋진 소리가 나게 됩니다. 기타줄은 브랜드마다 수명이 있기때문에 수명이 다하면 특유의 음색도 사라집니다.

2.플랫의 수명이 짧아진다.

: 오래된 기타줄을 사용하면 벗겨지고 녹이슬게됩니다. 기타줄과 맞닿게되는 부분인 플랫에 좋은 영향을 줄수없을 것입니다. 오래된 기타줄은 플랫을 빨리 상하게 만듭니다. 플랫이 상하고 닳으면 교체를 해주어야하는데 기타를 새로 사는것이 나을정도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고가의 기타가 아닌이상 하지 않는 작업입니다. 기타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 기타줄을 자주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통기타 본연의 소리 자체가 오래된 기타줄에 길들여진다.

: 기타는 에이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타를 계속 울리며 연주하다보면 기타안에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의 길이 생기면서 기타소리가 익어가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오래된 기타줄에 장시간 에이징된 기타일 경우 새기타줄로 갈았을때 버징(잡음)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타를 좋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역시 기타줄을 주기적으로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통기타줄을 사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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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줄의 브랜드는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맞는 브랜드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사용해보면서 기타줄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사야하는 기타줄을 추천해드리기 보다는 사지 말아야할 기타줄을 추천해드리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어떤 통기타줄을 사지 말아야할까

비추천 통기타줄 4가지 브랜드

비추천 통기타줄 (1)

올림피아 기타줄

이 기타줄은 기타를 구입하면 서비스로 넣어주는 넣어주는 기타줄로 자주 목격이 됩니다.

정말 가난한 뮤지션이라면 어쩔수 없이 선택하게 되는 저가의 저품질의 기타줄입니다.

그런데 이 기타줄은 끊어지기도 잘 끊어져서 가난한 사람이 구입해 사용했다가 끊어지면…또 사야하니…. 돈이 계속나가는 안타까운 현상이 벌어지겠네요. 오히려 가난하다면 다른 기타줄을 선택하는 것이 돈을 아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못 믿겠다면 구입해보자.

비추천 통기타줄 (2)

세고비아 기타줄

세고비라아는 회사는 우리나라 기타회사입니다. 그런데 기타줄을 만드는 기술은 아직 미흡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세고비아는 스페인의 유명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입니다.

반주나 보조의 역활이었던 기타를 독주학기로 끌어올린 기타의 선구자 같은 사람입니다.

비추천 통기타줄 (3)

덱스터 기타줄

덱스터 역시 우리나라 기타회사입니다. 예전에는 기타만 만들더니 어느순간 기타줄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타줄은 아웃소싱일까요? 품질이 모두…영….좋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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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 통기타줄 (4)

가와사미 기타줄

가와사미 기타줄을 검색하면 덱스터랑 같이 검색이 되네요.

가와사미와 덱스터가 같은 회사일까요? 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가와사미 기타줄이 아주 안좋은것은 알고있습니다. ㅜㅜ 요즘은 가와사미 기타줄을 검색해도 찾을 수가 없네요. 회사가 없어진 것인지… 덱스터로 변경한 것인지 아무튼 가와사미 기타줄은 안좋은 인식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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