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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절약하는 엄마, 불을 끄고 사는 엄마와 위기의 형제 줄거리 리뷰 12단계 정리
금쪽같은 내새끼 절약하는 엄마, 불을 끄고 사는 엄마와 위기의 형제편의 줄거리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2학년, 5학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와 아빠.
동생을 때리는 폭력적인 금쪽이 문제로 출연신청을 한 절약하는 엄마.
갑자기 동생을 공격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1. 동생을 공격하게 된 사연
평소 사소한 다툼은 있었지만 한 달 전부터 과격한 몸싸움에 충격을 받았고, 그동안 쌓아온 것을 터트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는 엄마.
동생을 발로 가격하고 엄마를 쳐다보는 금쪽이 당황한 엄마는 보고만 있는다.
엄마는 왜 지켜보기만 하는 걸까?
엄마는 누구 편을 들어야 할지 혼란스럽다.
한편, 엄마가 영어공부를 봐주는 상황
엄마의 다그침에 서러워 눈물 콧물로 범벅이 되는 금쪽이.
2. 비밀스러운 아빠의 면담
그때 고심하더니 엄마 몰래 제작진과 면담을 요청한 아빠.
엄마가 들을세라 목소리를 낮춘 아빠는 제작진과 1시간동안 면담을 진행했다.
아빠가 있을때는 형제가 안싸우고 엄마와 있을때만 싸움이 난다며 엄마와 반대의 주장을 비밀스럽게 꺼내는 아빠.
누구의 말이 사실일까?
계속 촬영된 화면을 보자고 하는 신애라.
3. 절약하는 엄마
요리를 하다가 냄비사이에 냄비를 쌓는 엄마.
냄비 사이에 두었던 것은 잔열로 데운 따뜻한 물이었다. 그물을 화장실에 두었다가 어둠속에서 폭풍 양치질 후에 얼굴을 씻고 발을 씻고 화장실 청소까지 마치는 엄마.
“고장났어요? 더운물? ” 더운물 고장났냐고 깜놀하며 물어보는 신애라.
엄마가 신청을 했을때는 형제가 너무 싸워서 ‘형제 갈등’ 이 최초의 고민이어서 꽤 긴 시간동안 촬영을 진행했지만 일상을 관찰한 결과 걱정만큼 형제싸움이 많지 않았다고 말하는 오은영 박사.
그래서 좀 더 관찰을 하는 과정에서 뜻밖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말하는 오은영 박사. 그것은 바로 엄마의 절약.
‘절약’ 이라는 단어로는 말 할 것이 없다. 절약은 하는 것이 맞기 때문이다. 그런데… 잘했다고 칭찬만 할 수 없는 이유.
예를 들어 화장실에서 불을 켜는 것은 시야확보를 위한 안전과 관련이 있는데 그것마저 아끼자고 불을 안켜는 것은 칭찬보다 놀랍고 의아했던 모습이다.라고 말하는 오은영 박사.
아이들이 실수로 불을 안끄면 화를 내며 불을 끄고 다닌다는 절약하는 엄마.
4. 30년 된 속옷
옷장 정리를 하던 아빠가 발견하는 초등학생용 헌 속옷.
30년째 버리지 못한 절약하는 엄마의 속옷이었다.
30년 넘은 속옷도 버리지 못하고 휴지로 입을 닦고 나면 바로 못버리고 청소라도 하고 버려야하는 엄마.
엄마의 절약을 좀 고치고 싶다고 말하는 금쪽이.
5. 아빠를 향한 비난
가족 모두가 절약이 도를 넘었다고 말을 하는 도중 갑자기 남편의 직장이 맘에 들지 않고 월급도 쥐꼬리만하다고 가족이 모두 있는 곳에서 아빠를 험담하며 타박하는 엄마.
친아버지가 그래도 절약에 대한 마음을 바꿔먹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하자. 그럼 돈을 많이 벌어오라고 남편을 타박하며 ” 맨~날 쥐꼬리만큼 벌어와가지고” 라며 시전하는 엄마.
뭐라도 친구한테 배워오라고 치며 언제 잘릴지 모를 파리 목숨이라며 아빠를 다그치는 엄마.
금쪽이 외할머니 (친어머니)가 비교하지 말라고 해도 화를 내는 절약하는 엄마.
가족 모두 엄마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 가족도 혀를 내두르는 엄마의 절약 정신.
가족들이 한소리 할정도로 투철한 엄마의 절약정신이라고 말하는 신애라.
친정부모님이 지나치다라고 말할정도라면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라고 말하는 오은영 박사.
절약만이 삶의 최우선 순위가 되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본다는 오은영 박사.
그래도 쓸때는 쓴다고 말하는 엄마. 아이들 간식이나 식료품비…주로 ‘반값’마감 세일을 많이 이용한다며…
절약을 지나치게 하는 분들은 세일 상품을 많이사서 상해서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말하는 오은영 박사.
오은영 박사 말대로 많이사서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하는 엄마.
계속 영상을 본다. 모든 제작이 철수한다.
6. 용변 처리방법
바로 소등하는 엄마. 그리고 아이들에게 쉬한다고 알리는 아빠.
여러명이 볼일을 보고 한번에 물을 내리기 위함이었다. 남편이 말하길 자신이 퇴근하면 변기물을 내린다고 한다. 남편이 올때까지 하루종일 변기에 계속 똥오줌을 모아두었기 때문에 물을 내리는 것이라며…
7. 아이들의 샤워방법
그리고 형제에게 관찰된 놀라운 모습.
엄마와 똑같은 방법으로 한 대야로 샤워를 끝내는 두 형제.
인간의 기본적인 존엄성. 깨끗하게 씻고 싶고, 가족이라도 보여주기 싫은 것이있고 편안하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하는데…필수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존중’이 단수나 정전때문이 아니라 엄마의 돈을 모으기 위한 절약때문이라면 아이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자존감이 떨어지는 일이라고 말하는 오은영 박사.
교육지원은 어떤지 물어보는 오은영 박사.
금쪽이가 축구를 잘해서 구단입단 제안을 받았지만 아이가 일찍 일어나지도 못하고 체력도 안돼서 결국 거절했다는 엄마. 누가 결정했냐고 물어보니 ..자신이 했다는 엄마.
진심으로 걱정이 된다는 오은영 박사.
8. 어둠 속의 독서
9. 휴지와 물은 언제 살까?
솔직하게 말하라고 운을 띄우며 갑자기 엄마에게 두루마리 휴지를 사냐고 물어보는 오은영 박사.
두루마리 휴지를 안 산지 오래됐다고 말하는 엄마.
엄마가 공공제 휴지를 외부에서 갖고오는 것 같다고 말하는 아빠.
단수가 되지 않았는데도 공공장소의 물을 가져와 쓴 적이 있냐고 묻는 오은영 박사.
그렇다고 하는 엄마. 엄마의 절약은 병적이라고 말하는 오은영 박사.
10. 부부상담
부부상담을 한 엄마와 아빠. 와이프 성격이 강해서 항상 비교를 하며 투잡하라고 책보고 공부하라며 욕을 한다고 말하는 아빠.
세탁과 설거지를 한번에!
엄마가 설거지물 아끼려고 세제 투입구에 수저를 넣는다고 말하는 아빠.
11. 아이의 속마음
하지만 동의하지 못하는 엄마. 변화하고 싶지 않은 걸까?
12. 오은영 솔루션 포기
이거 그냥 지어낸거죠?
말이안되는부분이라
요즘티비가 다들 그래서요
어떻게 엄마!!!!라는 존재가 내아이한테 할수없는^^:;
지어낸거죠?
아무리 봐도 동생은 엄마닮은듯
큰아이는 아빠닮은듯
동생의 웃음참으며하는 탕후루연기
다 아니구나 해서요
친엄마 아닌거죠?
큰아들한텐
참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