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음계와 한국음계 스케일의 차이점

추천클릭 ▶︎ 단소 운지법
추천클릭 ▶︎ 악기 손가락 통증 스트레칭
추천클릭 ▶︎ 기타소리 잘내는 법 5가지
추천클릭 ▶︎일렉기타 입문 기초 독학강좌 4가지 [꼭 알아야하는 필수 지식]

일본음계

일본음계와 한국음계 스케일을 알아보자

일본음계와 한국음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음계는 평조와 계면조로 나뉘어집니다. 장조와 단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음계는 음의 개수에 따라 5음계, 3음계, 7음계로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요나누끼와 미야코부시라는 음계가 각각 장조와 단조의 음계입니다. 그럼 한국음계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한국음계

국악에서 사용되는 한국의 음계는 평조(장조)와 계면조(단조)가 있습니다.

평조는 서양의 펜타토닉 스케일과 똑같습니다.

우리알고 있는 ‘도,레,미,파,솔,라,시’에서 파와 시를 제외한 나머지 음

즉, ‘도, 레, 미, 솔, 라’ 가 평조입니다.

물론 ‘도, 레, 미, 솔, 라’ 는 서양식 음 읽기이고 우리나라는 ‘궁, 상, 각, 치, 우’라고 읽습니다.

계면조는 ‘도, 미b, 파, 솔, 시b’으로 이루어진 음계입니다.

계면조를 만드는 방법은 우리에게 익숙한 단음계(내추럴 마이너 스케일)에서 2도인 ‘레’와 6도인 ‘라b’을 제외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이때 ‘도, 파, 솔’을 각각 항종, 중려, 임종이라고 부르는데 3개의 음만 이용한 3음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평조에 2개의 음을 추가해서 7음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7음계는 서양음계에서 리디안 스케일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편리합니다.



2.일본음계

일본음계는 요나누끼와 미야코부시를 사용하는데 각각 장음계와 단음계로 볼 수 있습니다.

요나누끼는 서양의 펜타토닉 스케일 또는 한국의 평조와 같은 음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일본국가인 기미가요에 요나누끼가 사용되었습니다.


미야코부시는 요나누끼에서 3음과 5음을 각각 반음씩 내린 형태가 하행형이고, 상행형일때는 3음을 반음 올려주어 사용합니다.

미야코부시는 서양음계에서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과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왜색이 짙은 뽕짝 스케일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음계와 일본음계 관한 강좌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클릭 ▶︎ 단소 운지법
추천클릭 ▶︎ 악기 손가락 통증 스트레칭
추천클릭 ▶︎ 기타소리 잘내는 법 5가지
추천클릭 ▶︎일렉기타 입문 기초 독학강좌 4가지 [꼭 알아야하는 필수 지식]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