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손흥민 논란 정리 9단계 (방출 인성 광고 위약금 이강인 친누나 인스타) 손목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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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강인 손흥민 논란 정리 9단계 (방출 인성 광고 위약금 이강인 친누나 인스타)

이강인 손흥민 논란 정리 9단계 (방출 인성 광고 위약금 이강인 친누나 인스타)

축구스타 이강인과 손흥민에 관한 사건정리 9단계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강인 손흥민 논란 : 탁구사건 하극상

이강인 손흥민 논란사건의 요르단전인 바로 전날 5일 저녁 식사시간에 대표팀이 경기 전날 모두가 함께하는 만찬으로 결전을 앞두고 서로 화합하고 단합을 하는 회식 자리에서 시작합니다.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등 대표팀에서 어린축에 속하는 선수 몇몇이 식사를 마치고 조금 늦게 식사를 시작한 선수들이 밥먹는 동안 이강인 등이 뒤에서 시끄럽게 탁구를 치기 시작했다고합니다.

보다못한 손흥민이 제지했지만 말을 듣지 않아 이강인의 멱살을 잡았고 이강인은 주먹으로 맞대응을 했는데 손흥민이 피했다고 합니다. (언론에는 손흥민이 주먹을 피했다고 하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치고박고 싸웠다 합니다.) 다른 주변에 있는 선수들을 황급히 이둘을 떼어 내려다 그 과정에 손흥민 선수 손가락이 탈구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고참 선수들이 클린스만을 찾아가 요르단전에 이강인을 제외 시켜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요르단전에 이강인을 뛰게 했습니다.

2. 이강인 손흥민 논란 : 노패스와 물병놀이

손흥민이 화해 청하였지만 적반하장도 유분수, 결정적인 찬스인데도 이강인은 손흥민에게 패스 하지 않고
대회에서 의미 없는 패스만 단 3회로 끝냅니다.

손흥민이 인터뷰에서 내가 앞으로 대표팀을 할 수 있을지 생각 해봐야겠다 라고 말하는 순간에도 필드에 앉아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은 따로 히히덕 거리며 노는 모습을 보이며 단합하지 못하고 조롱하는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외에도 인터넷으로 그동안 이강인의 버릇없는 모습들이 속속 등장합니다.

3. 이강인 손흥민 논란 : 광고계 퇴출

이강인의 행동은 수많은 축팬들의 화를 불러일으켰고, 광고계에서도 퇴출을 당하고 있습니다. 삼성, 쿠팡플레이, KT, 아라치 치킨 등 모든 기업에서 이강인 얼굴을 간판에서 내리고 손절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만약 기업측에서 손해배상 소송을 건다면 많은 액수의 위약금을 물어야하는 상황이 되는 이강인.

4. 이강인 손흥민 논란 : 광고 위약금

이강인이 광고주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다면 물어야 할 위약금 규모 수십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라치 치킨이 이강인 광고비 등으로 5억원 가량
KT와 넥슨이 이강인에게 지급한 광고비는 10억원 이상

위약금은 비공개 계약이 전제라서 구체적으로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 광고계약서에는 ‘법령 위반이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경우 광고비의 2~3배에 이르는 위약금을 지불한다’는 조항이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므로 통례대로라면 이강인이 지불해야 할 위약금은 50억~75억원 수준이 됩니다. 그리고 그 외 광고주들까지 포함하면 그 액수는 더 올라갈 것 같네요.

5. 이강인 손흥민 논란 : 삭제되는 이강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과문

이강인은 “지난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손흥민 형과 언쟁을 벌였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언제나 저희 대표팀을 응원해 주시는 축구 팬들께 큰 실망을 끼쳐 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축구팬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저에게 실망하셨을 많은 분께 사과드립니다. 축구 팬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기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형들을 도와서 보다 더 좋은 선수, 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인스타 스토리에 사과문을 올립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기 때문에 누리꾼들은 이강인 사과의 진정성의 의심하며 더욱 분노하게됩니다.

6. 이강인 손흥민 논란 : 이강인측의 50만원 사건

이강인은 손흥민과는 논란 이전의 행보때문에 거센 비난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강인측의 광고를 업무를 진행해주는 A사의 뒤통수를 쳤던 일이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A사의 주도로 진행되었던 광고를 이강인측이 개인적으로 계약을 해버린것입니다. 그리고 광고를 주도했던 A사에게는 50만원만 준다고 통보하고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해 버렸다고 합니다.

A사는 한국에서의 광고·협찬 마케팅 활동을 위해 마요르카 구단 외에 이강인 선수 개인과도 계약을 맺기 위해 지난해 3월 이강인의 해외 에이전트인 ‘하비에르 가리도’를 마요르카 VIP라운지에서 만나 제안한 뒤 구두 허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7. 이강인 손흥민 논란 : 이강인 친누나 이정은 개입

이강인 친누나 이정은이 가족이라는 이유로 욕을 먹고 있어 안타까워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정은씨 역시 좋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어 논란에 있습니다. 이정은씨는 A사 측과 여러 차례 미팅을 한 뒤 이강인을 대리하는 가족입장에서 A사가 주도하는 국내 광고·협찬 대행사 역할을 허가했다고 하였습니다. 즉, 이정은씨가 이강인의 메니저 역활과 함께 광고에 관한 문제에 관한 모든 결정권자로 행사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SBS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이강인 누나’로 출연한 친누나 이정은씨. A사는 이강인측이 계약을 미루다가 이메일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계약해지 통보이전에 모든 광고건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여 받아갔다고 합니다. 그 후 A사의 연락을 받지 않고 변호사로만 연락을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A사는 자신들이 진행했던 12억원을 기준으로 10%인 1억2000만원의 수수료 지급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외 A사의 이강인 업무 관련 인건비 그리고 지출경비 등을 합한 수천만원이 별도로 있지만, 가장 큰 건 게임사 광고모델료의 10% 수수료입니다. 수수료 10%는 애초 이강인 측이 헤어·메이크업 등 지원없이 제시한 기준이고, 오히려 A사는 헤어·메이크업과 스타일리스트, 차량지원까지 포함해 10%로 진행해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8. 이강인 손흥민 논란 : 첵스초코 셔틀

이강인측은 스페인에 있을당시 A사에게 스페인 등 유럽에선 판매하지 않는 시리얼 ‘첵스초코’ 심부름까지 시켰다고 합니다. 미국이나 일본에도 비슷한 제품이 있지만 첵스초코는 한국에서만 판매하기 때문인데요. 비행기값만 따져도 50만원은 넘겠네요…ㅡㅡ;;

9. 이강인 손흥민 논란 : 이강인이 옮긴 회사는 가족회사

그렇게 이강인측은 A사와 손절하고 ‘K10 유한회사’라는 곳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그러나 ‘K10 유한회사’는 이강인 아버지가 대표, 어머니가 이사, 친누나 이정은이 감사로 있는 가족법인회사로 밝혀졌습니다. 물론 가족회사를 만드는 건 다른 선수들도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해서는 너무 나쁘게 볼 것만은 아닙니다. 과연 이강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10. 이강인 사과와 인지도 떡락

결국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였는지 이강인은 직접 런던으로 향해 손흥민을 만나 사과를 했음을 밝혔고, 손흥민도 이강인의 방문에 이를 용서하며 두 사람이 화해에 성공했습니다. 이강인은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이었고, 이런 점들에 대해서 깊이 뉘우치고 있다며 반성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고, 손흥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달라며 이강인에 대한 팬들의 분노를 멈춰달라고 부탁하는 글을 sns 인스타에 올리면서 매듭을 지었습니다.

팬들은 젊은날 저지를수 있는 실수이며, 사과했으니 용서주자는 분위기가 되었지만 일각에서는 사람은 바뀌지 않으며 사과의 시기가 너무 늦었다는 의견도 많으며 이강인에 대한 비난 여론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어찌 되었든 훈훈한 마무리로 결말이 난 것 같지만 아직 A사 50만원 수수료 사건은 해결되지 않았으며 이번 하극상 사건으로 이강인의 인지도는 경제적으로 100억의 손실을 입으며 거의 파괴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또한 스포츠스타 평판 2위를 유지하던 이강인은 분석 대상에서 아예 제외되고 있습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축구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귀국한 가운데, 그의 손목에서 초고가 명품 시계가 포착되면서 이목이 쏠렸습니다.

지난 19일 이강인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전을 치르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입국장에 모인 팬들은 이강인을 향해 환호와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강인은 팬들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었는데 이때 그의 오른쪽 손목에서 명품 시계가 포착됐습니다. 그가 착용한 시계는 롤렉스의 GMT 루트비어 금통(GMT-Master2 126715CHNR) 모델입니다. 18K 로즈골드로 이뤄진 이 제품은 6000만원에서 80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날 이강인의 공항패션으로 루이비통 백팩을 맸다. 가방에 달린 인형은 10만원에 가까운 제품이고 상의로 착용한 연두색 후드티는 30만원대, 바지는 20만원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해 7월 프랑스 리그앙 소속 파리 생제르맹과 5년간 연봉 400만유로(한화 약 58억원)에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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