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시 주의사항 (절대사면 안되는 아파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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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시 주의사항

아파트 매매시 주의사항 (절대사면 안되는 아파트 3가지)

절대사면 안되는 아파트 3가지! 즉, 아파트 매매시 주의사항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파트는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니까 안전한 자산이다’ 라는 말 많이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아파트를 사고 기다리면 정말 오를까요?

어떤 아파트는 가지고 있을수록 나의 자산을 키워주고 내 주머니 현금을 넣어주지만 어떤 아파트는 오히려 내가 투자한 원금을 까먹고 심지어 매달 이자를 내야하는 아파트들도 있습니다.

환금성 좋은 아파트라고 좋을까?

아파트는 환금성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환금성이좋다고 해서 투자를 했는데 내가 원하는 시기에 매도가 안 되는 경우를 주의해야합니다.

아파트라고 해서 무조건 환금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심지어 내돈을 묶어 버려서 내가 더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는 그런 경우도 많습니다. 내 돈이 묶여버린다면 좋은 기회가 와도 그 기회를 잡을 수가 없는 거죠. 어떤 사람이 부동산이 오를 줄 알고 거금을 들여투자했는데 매달 이자만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투자금 1억2천만원 들여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분양권에 투자를 했지만 기대했던 상승은 커녕 원금을 회수도 못하고 있는 경우. 부동산이 무조건 우상향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투자 가치는 높아서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은데 환금성이 좀 떨어지는 부동산이 있는 경우. 호가는 계속 올라가고 분위기도 좋은데 실거래는 생각보다 많이 없는 상황도 있습니다. 물건이 안 팔리면 상급지 갈아탈 타이밍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처럼 내가 원할 때 현금으로 바꿀 수 없는 아파트는 정작 내가 돈이 필요할 때내 돈을 묶어버리는 아주 곤란한 자산이 되기도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절대로 사면 안되는 아파트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아파트를 여러분들께서 피해가기만 하셔도 최악의 선택은 피하면서 여러분의 소중한 종자돈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절대사면 안 되는 아파트 (1) : 거래량이 없는 아파트

아파트 매매시 주의사항 절대사면 안 되는 아파트 첫 번째는 거래량이 없는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거의 50가지에 육박 할 정도로 많습니다. 그중에 거래량을 가장 중요한 변수로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거래량이 없다는 것은 그 단지를 살고 싶어하는 수요가 없거나 약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매매시 주의사항

여러가지 호재, 생활 편의 시설, 세대수 등등이 모두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거래량은 아파트 가격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그 이유는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적어도 ‘급매물’이 빠르게 소진이 되고 그리고 ‘급매 다음으로 좋은 것’ 그리고 ‘그 다음으로 좋은 것’ 이런 식으로 어쨌든 거래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결국 가격이 상승할 확률이 높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거래량이 많은 단지는 가격 반등이 가능한 단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다시 말하면 거래량이 없는 단지는 급매가 매물로 나온다고 해도 매수 문의조차 없는 단지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거래량이 많은 단지를 투자하게 된다면 혹시라도 잘못 매수했을 경우에라도 다시 현금으로 바꿀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거래량이 없는 단지에 투자를 했다면 급매가 나와도 급매에 관심있는 매수문의가 없거나 매수세가 없기 때문에 원하는 타이밍에 거래를 하지 못해서 종자돈이 묶일 수 있습니다.그래서 거래량이 없는 단지는 우선 피하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절대사면 안 되는 아파트 (2) : 상업지역에 있는 소규모 세대 아파트

아파트 매매시 주의사항 절대사면 안 되는 아파트 두 번째는 상업지역에 있는 소규모 세대 아파트입니다. 인천 미추홀구나 아니면 부평구에 가면 많은데요. 아파트가 위치한 토지의 지역이 상업지역에 표시된 아파트들이 있습니다. 이런 아파트들의 특징은 상업지역에 지어졌고 보통 100세대 미만이라는 것입니다.

상업지역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깐 설명 드리면 상업 지역은 토지 종류 중에 하나이고 이런 상업적인 아닌지 판단하는 확인하는 방법은 네이버 부동산사이트에 들어가서 우측 메뉴에 지적편집도 버튼을 클릭하면 보고 있던 화면이 쭉 토지의 용도에 맞게 변경이됩니다. 이때 분홍색으로 보이는 곳이 바로 상업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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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토지 위에 있으면 건물을 높게 지을 수 있고 또 옆 건물에 일조권이나 이런 것들을 생각 안 하고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높게 건물을 짓게 되고 또 따닥따닥 붙어서 건물들이 형성이 됩니다. 높은 건물들이 따닥따닥 붙어 있다면 어떤 느낌이들까요? 네 사생활 보호가 어렵고 답답한 느낌을 줍니다. 또 상업지역 토지 위에 짓다 보니까 개별 건설사가 조금씩 토지를 사게됩니다. 왜? 비싸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적게는 10세대 많게는 200세대 이런 식으로 소규모 세대의 아파트들이 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대단지 아파트처럼 이렇게 한 번에 관리되는게 아니고 그 관리 주체도 매단지마다 다르고 또 답답한 느낌을 주는 물리적인 환경이 있기 때문에 이런 곳은 수요가 적습니다. 수요가 적으면 앞에서 첫 번째 예와같이 거래량이 떨어지게 되고 거래량이 떨어지게 되면 가격 상승의 가능성이 적고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종자돈을 현금으로 바꿀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상업 지역에 있는 소규모 세대 아파트는 가급적 투자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절대사면 안 되는 아파트 (3) : 호재로 둘러싸인 아파트

아파트 매매시 주의사항 마지막 세 번째 절대사면 안 되는 아파트는 바로 호재로 둘러싸인 아파트입니다. 아파트에 호재가 많으면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호재들로 인해서 아직 실현도 안됐는데 이미 가격이 높아있다면 그때는 안 좋습니다.

호재중에서 특히 교통호재 같은 경우는 호재 발표 시점으로부터 최소 10~15년을 봐야합니다. 일자리는 말 할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미 호재로인해 급매들이 사라지고 가격이 조금 반등한 단지들은 지금 거품이 껴 있다고 봐도 좋습니다. 언제 실현될지도 모르는 단지의 호재만 보고 재값주고 비싸게 사는것은 투자자 마인드에서 말이 안 되는것입니다. 호재가 실현되고 그 다음에 매수를 해도 늦지 않습니다.

오늘 예로 정리한 절대사면 안 되는 아파트 특징 3가지 아파트 매매시 주의사항을 정리하면

  • 거래량이 없는 단지.
  • 상업 지역에 지어진 소규모 단지
  • 호재로 둘러싸인 단지

이 3가지 특징에 해당되는 단지들은 초보자분들이 접근 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싸게 경매로 산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매도가 안 됐을 때 여러분들은 컨트롤 하실 수 있나요? 오히려 소중한 종자돈이 묶일 수도 있습니다. 종자돈이 묶이게 된다면 여러분에게 좋은 타이밍이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아파트 매매시 주의사항 포스팅 절대사면 안 되는 아파트 특징 3가지를 잘 생각해 보시고 시행 착오를 최대한 줄이시고 여러분의 소중한 종자돈을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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