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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료 인상 비교, 실비보험 인상률 할증과 인상기준 2024년부터 차등제
올해 2024년에는 실손보험료 인상으로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노년기에는 병원 갈일이 많아집니다. 어제 다르고 오늘달라지는게 노년기 몸인데 그러다 보니 노년기에는 병원비가 돈 나가는 구멍이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실선 보험을들어놓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올해 2024년부터 바뀌는게 있습니다.
실손보험료(실비보험)이 할증방식으로 인상되는 것입니다. 실선 보험이 언제 어떻게 바뀌는지 보험료 폭탄맞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선보험료 폭단 맞지 않으려면 이 포스팅을 끝까지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보험은 형편이 어려운 서민들한테 꼭 필요합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크고 작은 병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때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전에 갑상선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큰 수술을 했었는데요. 그때 가정형편이 어려워서치료비가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혹시나 하고 들어 놓았던 암보험과 수술비 보험이 있어서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살다 보면 크고 작은 일들이 생기는데 나에게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보험을 들게 되는데요. 특히 노년에는 아픈 곳이 많아지면서 병원을 자주 가게 됩니다.
이때 경제활동을 못하는 노년층은 병원비가 큰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실비보험을 들어놓는 분들이 많습니다.그런데 노년층 인구가 많다 보니 실선보험금 지급으로 인해 보험사도 손실이 커지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실선 보험료를 인상하겠다고 한 것인데 바로 보험료을 차등제를 부과 하기로 한 것입니다.
생면 보험과 손해보험 협회에 따르면 4세대 실선 보험 상품에 대한 보험료 차등제를 실시하겠다고밝혔습니다 실선 보험 가입자 간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위해 마련된 조치라고 했는데요.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실선 보험에 가입한 가입자가 누구는 1년에 병원을 한 번도 안 갔는데 누구는 병원을 자주다니면서 실선 보험금을 받게 됩니다. 이때 보험사가 똑같이 실선 보험료를 올리면 병원을 자주 다니지 않은사람과 병원을 자주 다닌 사람의 형평성의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물론 몸이 건강해서 병원을 자주 들락거리지 않는게 좋지만, 나는 실비보험 한 번도 청구하지 않았는데 보험료가 자꾸 올라가면 억울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시행되는 조치로 보험사는 직전 1년간 비급여 특약 지급 보험금에따라 비급여 특약 보험료에 대해 할인 할증을 시행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아픈 곳이 많아서 병원 진료를 자주받고 보험금을 받았다면 다음해 보험료가 최대 300%까지 할증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것 입니다. 반대로 병원 진료를 안 받은 가입자는 보험료가 할인된다고 합니다.
실손보험료 인상 할증 기준
- 1년간 청구 보험료가 0원이면 보험료 할인 1단계고 100만원미만으로 보험금이 지급되었다면 보험료 변동은 없습니다.
- 직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 지급액 기준으로100만 원 이상 150만 원 미만을 지급받았다면 100% 할증됩니다.
- 청구 금액 150만 원 이상 300만원 미만은 200% 할증
- 300만 원 이상은 300% 할증된 보험료가 부과
| ▲보험금을 받지 않은 가입자(1단계)는 보험료가 인하되고 ▲100만원 아래로 보험금을 지급(2단계)받은 가입자는 다음 갱신 시 보험료가 동결된다. 반면 ▲100만원을 초과(3단계)하면 보험료가 100% 할증되고 ▲150만원 초과(4단계)시 200% ▲300만원 초과(5단계)시 300% 할증이 적용된다. ▲할증된 보험료와 할인된 보험료 총액이 동일하도록 할인율을 산출해 할증된 보험료는 인하될 보험료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실제 보험료 할인율은 보험사마다 다를 수 있다. ▲구축 중인 비급여 보험금 조회시스템은 4세대 실손 계약 후 가입자가 받은 보험금을 합산해 확인해준다. 가령 4세대 실손 가입 후 직전 6개월 간 비급여 진료로 총 130만원의 실손보험금을 청구했다면 20만원 초과 시 4단계(200% 할증)로 변경될 수 있다고 안내하는 식이다. ▲다만 할인·할증 등급은 갱신 시점을 기준으로 1년 간 유지되며, 1년 후 보험료 갱신 후에는 할인·할증 전 보험료를 기준으로 다시 산정된다. |
쉽게 말하자면 1년간 300만 원 이상 비급여 보험금 지급을 받았다면 특약 보험료가 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얘기입니다. 보험사는 할증 금액은 전부 1단계 할인금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산정특례 대상은 보험료 할증 제외
그런데 병원을 다니는 모든 환자가 다 할증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했는데요. 산정특례 대상 질환이 따로 있습니다. 산정특례 대상 질환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희귀 난치성 질환 등으로 인한 의료비 및 노인장기 요양 1~2등급자 대해서는 예외라고 하니 이 점은 참고해 주시기바랍니다.
실손보험료 인상 할증 시기
2024년 7월부터 보험료 차등제가 실시됩니다. 그런데 또 한가지 꼭 알아두실 것은 실선 보험은 가입한 시기에 따라 인상 인하 여부와 폭이 크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할증이 아닌 실선 보험료 인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선 보험에 가입한 분들은 내가 가입한 실선 보험 변동을 확인한 뒤 잘 따져보고 상품 변경 여부를 정하는게 좋습니다.
실손보험료 인상률 (가입시기 기준)
그러면보험료가 어떻게 변동된다 것일까요?
보험 업계에 따르면 올해 실선 보험료전체 인상률은 평균 1.5%수준이라고 했는데요.
- 2009년 9월까지 가입한 1세대 실선 보험료는 4% 가량 내려가고
- 2009년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가입한 2세대 실선 보험료는 1% 인상됩니다.
- 2007년 4월부터 2021년 6월까지 가입한 실선보험을 3세대 상품이라고 하는데요. 이 상품의 보험료는 올해 변동폭이 제일 큽니다. 무려 18% 가량 보험료가 오를 것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 2021년 7월에 선보인 4세대 실선 보험은 변동률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손보험료 인상률 (성별과 나이 기준)
또 한 가지 알아두실것이 있는데요 그게 뭐냐 그것은 바로 성별과 나이에 따라 조정폭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3세대 실선보험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크게 인상된다고 했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자기 부담 비율이 높게 설정되 있기때문에 보험료는 1세대와 2세대의 비해 기본적으로 낮다는 것입니다.
비교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손해보험사의 통계전망치를 살펴보면
- 3세대 : 3세대 실선 보험에 가입한 40대 남성의 월평균 보험료는 작년에 10,619원에서 올해(2024) 19,154원으로 월3,000원 정도 오른다고 했습니다 3세대 실선 보험료을 이렇게 많이 올리는 이유는 3세대 실선 보험으로 인해 그동안 보험사의 손해율이 컸기때문이라는 겁니다.
- 1세대 : 같은 조건의 1세대 가입자의 월평균 보험료는 작년에 53,090원 올해 5,0542원으로 오히려 4.8%이 2,548 정도 낮아진다는 겁니다.
- 2세대 : 2세대 보험료는30,583원에서 31,072원으로 1.6% 월 489원 정도 올라갈 것 이라고했습니다.
여기서 또 한 가지 알아두실 것은 갱신 주기를 맞지 않은 1세대와 2세대 가입자의 보험료는 변동이없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1세대 상품의 갱신 주기는 1년에서 5년으로 다양하고 2세대의 경우도 1년 또는 3년이 때문입니다. 3세대 상품의 갱신주기는 1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입자는 각자 보험 계약이 갱신되는 시기에 바뀐 보험료를 확인할 수있습니다.
보험 상품 플랫폼 출시
이렇게 실손보험료 인상 차등제가 시행됨에 따라 여러 가지 보험상품을 간편하게 비교해 볼 수 있는 플랫폼도 1월 19일 출범된고 하는데요. 새로운 보험을 가입할 때 다른 보험사에서 비슷한 계약을 확인하고 비교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또는 내가 가입한 보험 종류를 다 확인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중복 보험체결이나 기존 보험의 종도 소멸로인한 손실 사례까지 확인할 수 있게됩니다.
보험을 새로 가입할 때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네이버 카카오 토스등에서 비교해 보시고 본인한테 맞는상품을 선택하실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취급 상품은 실선 보험뿐만아니라 자동차 보험 신용보험 저축성보험 펫보험 단기보험 해외 여행자 보험도 있고 연금은 제외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실손보험료 인상과 함께 보험료 지급에 따른 할증이 적용된다는 정보를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는 병원가실 때 잘 따져 보시고 가시는게좋습니다. 실선 보험이 있으니 병원비 걱정없다고 시간때우려고 마음편히 병원 다니시다가 실손보험료가 왕창 올라갈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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