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잘 하려면 [손모양과 각도] 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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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잘 하려면

수영을 잘 하려면 [손모양과 각도]

수영을 잘 하려면 손의 각도는 어느 정도가 가장 적당할까요?

정답은 ’20도~50도 사이에서 움직이는 것’ 입니다. 이 각도 사이에서 유동적으로 손의 각도를 기울이며 스컬링을 하면 효율적인 속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컬링(스위프)이란 : 물을 가속적으로 젓는것을 말합니다.)

수영은 손과 발을 위, 아래 또는 안쪽, 바깥쪽으로 스컬링(스위프)하면서 여러방면으로 양력을 이용하여 추진력을 얻게되며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스포츠입니다.

스컬링을 할 때 손바닥과 손등을 적당한 각도로 기울이면 적은 에너지로 보다 빠르게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과학적 실험을 통한 결과 물에서

손바닥의 각도가 40도일때 가장 큰 양력이 생기게 되는걸 알수 있습니다.

만약 40도 정도아닌 각도에서 물을 세게 젓는다면 속도가 나지 않기때문에 40도 정도의 각도를 잘 유지해주는 것이 빠른수영을 위해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막상 수영을 할때는 정확하게 40도를 유지하기는 쉽지않습니다. 사람을 기계가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대략적으로 20도 ~ 50도 사이를 기준으로 잡고 스컬링을 하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이 초보라면 현재 수영의 속도를 높이며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이것을 잘 유념해서 팔젓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각도에 따른 관련 그래프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수영을 잘 하려면

손과 물의 각도 ‘ 0도 ‘

손이 물에서 수평이 되면 물을 잡을수 없습니다. 물의 저항이 작아지면서 양력이 줄어들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손을 평평하게 만든다면 속도를 내기위한 추진력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손과 물의 각도 ‘ 40도 ‘

수영을 잘 하려면 40도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40도를 중심으로 20도~50도의 각도로 물을 잡으면서 스컬링을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속도를 가속 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므로 정확한 각도를 만들수없으므로 ‘손을 살짝 비스듬하게!’ 라는 생각으로 물을 잡으면 됩니다.

③ ④ 손바닥과 물의 각도가 70도 이상일때

예를들어 평형을 할때 ③ ④와 같은 각도로 물을 무겁게 잡는 실수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각도가 커지면 물의 저항도 커지고 양력은 작아져서 평형시 몸을 위로 많이 띄울수는 있겠지만 속도에 방해가 됩니다. 평형이든 자유형이든 수영을 잘 하려면 ③ ④번과 같은 각도로 손모양을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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