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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파업 갑질 불법 리베이트 신고방법 보상금 및 포상 [제약회사 몸로비 공보닷컴, 의료기기 영업사원 대리수술, 제약영업 몸종 취급] 댓글반응
의사들의 집단파업이 잇따라 장기화되어가는 와중에 의대정원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이는 정부는 5월 20일까지 2개월간 의약품과 의료기기 불법 리베이트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해 불법 리베이트를 적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불법 리베이트 신고방법
의약품, 의료기기 관련한 영업직에 활동하며 의사들에게 갑질당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신고 방법은 보건복지부 부정비리 공익신고센터 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포털 부패공익신고 로 하면 됩니다. 신고한 사람의 비밀을 보장, 불이익조치 금지, 신변보호, 책임감면으로 신고자를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신고 보상금 및 포상
보상대상가액별 보상금 지금기준에 따라 최고 30억원까지 지급된다고 합니다.
포상은 최고 5억원 까지 지급된다고 합니다.
제약회사 몸로비
이번 불법 리베이트 집중 신고기간 운영은 최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의대 정원 증원 반대 집회에 제약사 직원이 동원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이 직접적인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실 그동안 제약영업은 영업직의 끝판왕이라고 불릴만큼 의사들의 갑질이 심한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2019년에 남성 의사만 가입할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공보닷컴’에서 여성 제약사 직원과 성관계를 했다는 ‘리베이트건…’이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여성 사진까지 공유된 정황이 발견돼 파문이 확산되어 보건복지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해당 글에는 제약회사 직원과 맥주를 마신 후 성관계를 가졌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는데요.
글쓴이는 “어제 리베이트를 수령하고 왔습니다. 어두운 바에서 간단히 맥주를 마신 후 따로 방을 잡아 ‘알 값’을 받았다”며 “선 리베이트를 빌미로 약 써달라고 하면 솔직히 거절할 자신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글은 언뜻 보면 제약사 직원이 불법 리베이트 금품을 제공해 글쓴이가 성매매를 했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100여개의 댓글들을 살펴보면 제약사 직원이 직접 해당 글쓴이와 성관계를 맺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관련글에 대한 회원 의사들의 댓글반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몸 로비’를 다른 사람이 받아 너무 슬프다”
“지난번 나 약 쓸 때는 안주고 가만히 있더니”
“어디 제약회사인가? 나도 좀 받고 나도 좀 하자”
“저는 알 안 받지만 이런 식이라면 사양 못할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여기에 회원들이 댓글에 자신들의 이메일 주소를 남기고 해당 여성의 사진을 돌려본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실제로 그런 일이 이뤄졌다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인증샷 확인은 제가 막차였나보다”
“저장해 놓고 보고 또 보고 있다”
“보고 또 봐도 역시나 좋다”
“스크린샷을 보니 동영상이 너무 궁금해진다”
“동영상 중간에 스크린샷을 찍었는데 동영상이 매우 궁금해서 못견디게 만드는 스크린샷이다”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에 글쓴이는
“다운받으신 분들은 유포를 금한다. 요즘 세상이 하도 뒤숭숭하다”
라며 당부의 답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공보닷컴은 한의과대학이나,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자를 제외한 나머지 공중보건의들만 가입할 수 있는 커뮤니티입니다. 공중보건의는 의대를 졸업하고 군복무를 대신해 36개월간 보건소, 보건지소 등에 근무하는 의사를 말합니다.
공보닷컴은 운영자가 종적을 감춘 이후 2021년부터 가입신청이 중단, 2023년부터는 로그인 자체가 되지 않는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공보닷컴이 운영당시에는 로그인 시 아이디, 비밀번호 외에 의사면허번호 등을 입력해야 접속할 수 있고, 최초 가입 시에는 공중보건의 재직증명서, 학생증 등 서류를 모두 커뮤니티 운영자에게 보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회원은 과거 공보의였던 의사들과 현재 공보의로 근무하고 있는 의사들입니다.
의료계에서는 암암리에 이런 일들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는데요. 의사 김모씨는 “고령자가 많이 찾는 보건소, 보건지소에는 고혈압약 처방금액만 1000만원에 달하는 곳도 있다”라며 “제약회사 입장에서는 의원, 대학병원뿐만 아니라 보건소도 중요한 거래처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학병원 정형외과 이 모 교수는 “리베이트 쌍벌제에 따라 리베이트를 주는 사람, 받는 사람이 모두 처벌받기 때문에 요즘은 제약사 직원과 의사가 성매매 업소 등에 가는 경우는 별로 없다”며 “대신 제약회사들이 미모의 여성들을 영업직으로 고용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약을 판매하라고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귀띔했습니다.
의료기기 영업사원 대리수술
의료기기업체의 영업사원에게 대리수술을 시키는 의사도 있습니다. 의사갑질의 형태는 선이 없습니다. 관련내용은 뉴스를 참고하세요.
제약영업 의사갑질
의사에게 개인카드로 도시락 배달을 정기적으로 가져다주는 사람의 사연.
- 위의 글에 대한 댓글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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