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클릭 ▶︎ 경매 낙찰후 진행 과정 4단계로 정리해보자 |
| 추천클릭 ▶︎ 유치권 행사를 깨트리는 방법과 유치권 행사에 관한 정의 6가지 |
| 추천클릭 ▶︎ 권리분석 하는 법 말소기준권리 5가지 |
| 추천클릭 ▶︎ 경매비용 지출 10가지 종류에 관해 알아보자 |
| 추천클릭 ▶︎ 부동산 네이버 블로그 |
다가구다세대 차이점 10가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종류와 구분
경매기초를 공부할때 제일 먼저 구분해서 정리해 두어야 하는 것이 다가구다세대 차이점입니다.
자신이 경매하는 물건이 무엇인지는 알아야하니까 말이죠.
다가구는 단독주택이고 다세대는 아파트라고 크게 구분지어 생각해두면 됩니다.
다가구
그럼 다가구다세대 중 다가구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등기부 등본상에 단독주택이라고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다가구의 종류에는 단독주택, 다가구 주택, 다중주택, 공관 등이 포함됩니다.
다가구는 등기부등본이 2개 존재합니다. 토지와 건물 각각 한 부씩 따로 있습니다.
즉, 만약 시골에 전원주택을 지었다면 전원주택의 등기부등본과 주택이 지어진 땅의 등기부등본 각각 따로 있는 것이죠. 그리고 전원주택은 나만의 집이라 생각하면 되니까 소유자가 1명이라고 연결지어 생각해두면 됩니다.
다가구의 경우 200평 이하만 가능하고 층수는 3층 이하로만 지을 수 있습니다.
다가구는 집주인(소유자)이 1명이기 때문에 매매를 하거나 분양을 할 때 따로 나누어서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건물과 땅 통째로 매매나 분양이 이루어져야합니다.
다가구는 불법건축물을 마음대로 지으면 안됩니다. 경매로 받더라도 불법건축물을 꼭 확인해 봐야합니다. 만만치않은 벌금이 나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세대
다세대는 등기부등본에 ‘공동주택(집합건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다세대는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빌라), 기숙사등 여러 가구가 모여 있는 건물 형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다세대 다가구와는 다르게 호수별로 주인이 제각각 존재하고 매매나 분양을 할 때도 각 가정의 호수별로 계약이 가능합니다.
다세대의 경운 등기부등본은 토지와 건물이 합해져있습니다. 그래서 1개 뿐입니다. 물론, 각 가정의 호별로 1개씩 있습니다.
바닥면적은 다가구와 같이 200평 이하만 가능하고 층수는 한 층 더 높게 4층까지 가능합니다.
다세대는 불법건축물에 대해 어느정도 눈감아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불법건축물이 전용면적 85제곱미터 미만이면 강제이행금을 5회 미만으로 부과합니다. 그리고 5년마다 양성화 기간을 거쳐서 불법 건축물을 합법 건축물로 바꿔 주기도 합니다.
다가구다세대의 차이점을 표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다가구다세대 차이점 정리표>
